인천대 A교수 대책위원회 인터뷰
편집장 김지윤
작년 10월 “내가 너네 취업시켜주려고 룸살롱 다닌다.”, “호모XX 손 들어봐.” 등 성희롱 및 성차별 발언과 폭행을 일삼은 A교수의 징계위원회(이하 징계위)가 열렸다. 피해 학생이 신고를 위해 인권센터를 찾아가자 ‘학생 보호 차원’이라며 비밀유지 서약서를 작성하라 하였다. 명백히 일을 크게 키우지 않으려 하는 학교의 태도에 학생들이 대책위를 만들어 공론화 하였고 작년 12월 ‘해임’ 처분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 4월 교육부의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서 A교수의 ‘해임’이 ‘정직 3개월’로 감경되었다. 이에 인천대학교 A교수 대책위원회는(이하 대책위)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학생 참여 요구, 판결문 공개 요구, A교수 복직반대 및 파면 요구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2020년 또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작년 대책위 2019 타임라인에 이어 2020년 활동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대책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14일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판결에 대한 규탄문 (인천대는 행정소송 진행하라 요구)
19일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도 학생 위원 참여가 필요하다
20일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 해결을 위한 2020 총선-국회 대학가 공동 대응 연대 성명
1일 상황공유
3일 기자회견 : 인천대에 A교수가 돌아올 곳은 없다
30일 부총장 면담 요청
7일 교학부총장, 교무처장 면담